여우별 밴드와 이해나가 ‘슈퍼스타K6’ 첫 생방송 무대 탈락자로 결정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톱11의 첫 생방송 무대가 전파를 탄 가운데 한 가수의 최대 히트곡을 부르는 ‘레전드 히트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11 여우별 밴드, 장우람, 이해나, 버스터리드, 임도혁, 미카, 송유빈, 이준희, 브라이언 박, 곽진언, 김필의 무대가 차례대로 공개됐다.



첫 무대는 여우별밴드가 꾸몄다. `달빛 창가에서`를 자신들만의 색깔이 묻은 버전으로 편곡한 여우별밴드는 10대들의 통통 튀는 상큼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장우람은 故서지원의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선곡, 감미로운 보컬을 과시했지만 첫 생방송의 긴장감 때문이었을까, 이승철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아야 했다.



톱11의 무대가 끝난 직후 MC 김성주는 두 팀의 탈락자를 발표했고, 먼저 심사위원 점수에서도 가장 낮은 점수인 365점을 받은 여우별 밴드가 첫 번째 탈락자로 호명됐다.



이어 김성주는 하위 세 팀으로 이해나, 버스터리드, 임도혁을 호명했고 세 팀 가운데 합격자로는 버스터리드가, 마지막 탈락자로는 이해나가 확정됐다.



이에 여우별 밴드는 “기적을 노래하게 해준 ‘슈퍼스타K’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뷰스타 박근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엑소 루한 "한경, 크리스 이어 SM에 등돌린 세번째 중국인 가수"
ㆍ故 조성민 최진실 아들 최환희 "부모님 죽음 지우고 싶어" 안타까운 고백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루한부터 제시카까지…김희철은 알고있다? “터질 사건들 머지않아”
ㆍSK, 중부권 창조경제 확산에 천억원 투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