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2014년 조지스피리츠컵 한국주니어골프대회’가 오는 12일 용인 기흥구 코리아퍼블릭CC에서 개최된다.

수제 골프클럽 수입업체인 조지스피리츠코리아(대표 김태정)가 주최하고 한국주니어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겐 골프클럽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그동안 국내에선 주말에 열리는 주니어대회가 드물었지만 골프 선수들의 학교수업 정상화와 어린 골프 꿈나무 육성 차원에서 주니어 주말 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