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월화 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의 주역들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 고스란히 느껴지는 배우들의 연기열정과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연습현장이 담겨있다.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실제 촬영과 같은 모션을 취하며 꼼꼼히 연습하는 정일우-정윤호-고성희의 모습에서 남다른 연기열정과 한 마음으로 연기하는 세 사람의 호흡이 느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야경꾼 일지’를 한층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여배우들의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귀여운 미소를 짓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고성희와 강지우의 모습에서 풍겨져 나오는 사랑스러움이 절로 미소를 자아내며, 대본을 들고 리허설에 한창인 서예지의 모습은 그의 연기 열정에 한번, 옆태까지 예쁜 모습에 또 한번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귀신 손톱과 피 분장을 한 문보령의 천사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섬뜩한 분위기를 극대화시키며 안방극장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문보령의 청순함이 묻어 나오는 예쁜 미소는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 또 다른 그의 매력에 퐁당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촬영장 지킴이’처럼 팔짱을 끼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촬영장의 동태를 살피는 정일우와 스태프와 함께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분위기 메이커’ 정윤호의 모습에서 촬영장의 이모저모를 모두 책임지겠다는 듯한 듬직함이 묻어 나와 왠지 모를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듯 ‘야경꾼 일지’의 배우들은 리허설을 할 때면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쉬는 시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팀워크를 더욱 끈끈하게 다져가며 즐거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이에 20부 동안 흔들림 없이 달려온 ‘야경꾼 일지’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리뷰스타 박주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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