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배려와 출산 분위기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달 12일까지 '임산부의 날 기념 롯데 베이비 페어' 행사를 실시한다. 전점 아동·유아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산모수첩을 소지하거나 신한 ‘고운맘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세일에 추가로 최대 20%를 깎아준다고 전했다.

또한 브랜드 '코지가든'은 카시트 브라이텍스 갤럭시2를, '비비하우스'의 경우 조이크롬 유모차를 각각 30%, 35%씩 할인 판매한다.

박준홍 롯데백화점 선임상품기획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출산을 장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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