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한글날 인사 ‘세종대왕님께 경의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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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이 제568주년 한글날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사진 = 리버풀 공식 페이스북)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풀이 제568주년 한글날을 맞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리버풀은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들의 각고의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고유 문자인 한글로 리버풀의 소식을 전할 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리버풀 구단을 대표해 568주년 한글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의 한국사랑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8.15 광복절에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인사를 전했다.
당시 리버풀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광복을 맞이한 지 69년이 흘렀습니다. 한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 등의 사진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버풀 한글날 인사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리버풀 한글날 인사, 흐뭇하네요” “리버풀 한글날 인사, 고맙습니다” “리버풀 한글날 인사, 한글이 세계 공용어가 됐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민기자 jkght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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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들의 각고의 노력이 없었다면 우리나라 고유 문자인 한글로 리버풀의 소식을 전할 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리버풀 구단을 대표해 568주년 한글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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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리버풀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광복을 맞이한 지 69년이 흘렀습니다. 한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라는 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 김구 선생, 유관순 열사 등의 사진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버풀 한글날 인사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리버풀 한글날 인사, 흐뭇하네요” “리버풀 한글날 인사, 고맙습니다” “리버풀 한글날 인사, 한글이 세계 공용어가 됐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민기자 jkght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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