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이 야뇨증 치료제를 출시하고 비뇨기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야뇨증 치료제 `데소닉정`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데소닉정은 `데스모프레신`을 주성분으로 체내의 수분 흡수 작용을 활성화시키고 소변 생성을 억제해 야뇨증을 개선해 주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데스모프레신`은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세계요실금학회(ICS)로부터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체내에서 분비되는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에 비해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며 작용시간이 최대 8시간 지속됩니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데소닉정 출시로 비뇨기과 치료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클리닉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홍보하고 트루패스 등 기존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디테일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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