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내·외국인과 외국기업 등이 보유한 외화예금 중 위안화 비중이 30%를 넘었습니다.



오늘(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위안화 예금 잔액은 203억5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3억8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지난달 거주자 전체 외화예금은 636억8천만 달러로 위안화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32%로 나타났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중국계 은행과 국내 은행의 금리 차가 커지면서 중국계 외은지점이 예금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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