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성 기자 ] 8일 국내 한 일간지가 삼성그룹 공채 시험에 서류전형이 20년 만에 부활하고, 직무적성검사(SSAT)도 직군에 따라 면제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한 데 대해 삼성그룹은 "채용 제도 개편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내용이나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김민성 기자 me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