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전해지면서 지드래곤의 과거 이상형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7월, 지드래곤은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말 한 마디를 해도, 옷을 하나 입어도 센스 있게 입는 그런 여자가 좋다”며 “거기에 예쁘기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많은 이들이 키코를 지목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드래곤은 지난 2010년 일본 잡지와의 인터뷰에서는 키코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바 있다.



8일, 한 언론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16일, 청담동 카페에서 저녁을 식사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고 백허그를 하거나, 볼을 만지는 등 충분히 연인으로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드래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일단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확인 절차가 끝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말했다.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키코, 정말 본인들만 몰랐던 열애설 인 것 같아”, “지드래곤-키코, 드디어 공식 인정 하는건가”, “지드래곤-키코, 지드래곤 이상형 키코가 딱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영아, 日 재력가와 재혼에 과거 속옷 입은 섹시화보 화제
ㆍ차승원 공식 입장 "노아를 위해 작은 거짓말 했다".. 아내 이수진 거짓에세이 논란 해명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지드래곤♥키코` 은밀한 스킨십까지…이래도 아니야? `심야데이트` 포착
ㆍ5조원 추가 투입해 내수부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