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일년 전 세상을 떠난 로티플스카이, 故김하늘을 추모했다.



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하늘이. 벌써 일 년이 훌쩍 지나 버렸네^^ 이뿐이. 많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해 로티플스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안타깝게 사망한 故김하늘의 추모원 모습이 담겨있다. 故김하늘의 환하게 웃는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보이기도 한다.



이른 나이에 하늘이라는 활동명으로 댄스곡 `웃기네`를 히트시키며 데뷔했던 故김하늘은 이후 로티플스카이라는 가명으로 가수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병마와 싸우다 뇌사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에 가희의 로티플스카이 추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티플스카이가 웃기네 부른 하늘이었구나 몰랐다", "로티플스카이 벌써 1주기구나 너무 어릴 때 갔다", "가희 로티플스카이랑 많이 친했나보다 마음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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