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태호가 지난 9월 13일에 열린 국민생활체육 전국육상경기대회 100M, 200M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권태호는 영화 `우린 액션 배우다`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신세계` `도둑들` 등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액션 전문 배우.



작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장기 육상대회에서 남자 100m 20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1년 만에 서울시장기 육상대회 2연패를 거둔 뒤, 참가한 첫 전국대회에서도 쾌거를 이뤘다.



한편 권태호는 금년 11월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4 월드 머슬마니아에 한국 피트니스 부문 대표로 출전을 확정짓고, 현재 세계대회를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뉴스팀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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