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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미스 인터콘티넨탈 인단비, `캣우먼 뺨치는 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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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1위에 등극, `꽃 중의 꽃`이 된 인단비가 `레오파드 걸`로 변신했다.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Allycia)를 통해 공개된 인단비의 화보는 레오파드 패턴을 활용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가을 여자의 매력을 200% 이끌어냈다.



    트렌디한 여성의류 브랜드 다바걸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인단비는 블랙 튜브톱에 핫팬츠, 가죽 부츠에 레오파드 패턴의 재킷을 매치해 요염함을 한껏 드러냈다.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올림머리에 미니 호피무늬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인단비의 우월한 각선미를 완벽히 살렸다. 검은 가죽 재킷에 클리비지가 드러나는 터틀넥 셔츠를 매치, 은근한 글래머러스함을 뽐내기도 했다. 모든 촬영에서 인단비는 잘록한 허리와 `대문자` S라인, 아름다운 미소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월 성황리에 종료된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 인단비는 단아하면서도 개성적인 외모, 철저한 자기 관리로 얻은 완벽한 몸매, 넘치는 끼로 쟁쟁한 출전자들을 물리치며 1위에 올랐다.



    인단비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에 참여하면서 동양적인 매력과 개성이 있다는 평을 들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향후 세계대회 출전 및 중국 및 다른 국가에서의 활동을 펼칠 때도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단비는 12월에 독일로 출국, 미스 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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