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배은희 전 국회의원 별세, 향년 55세에 떠난 이유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은희 전 국회의원 별세, 향년 55세에 떠난 이유가…
    배은희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6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배 전 국회의원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이후 2001년에는 ㈜리젠바이오텍을 창업한 뒤 한국바이오벤처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2008년에는 18대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2013년부터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배 전 국회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백혈병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배은희 전 국회의원 별세, 55세 밖에 안됐는데" "배은희 전 국회의원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은희 전 국회의원 별세, 안타까운 소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동훈 "민주당에 밉보이면 밥줄 끊기나"…김병기 저격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전직 보좌관들과 폭로전을 벌이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대해 "민주당에 밉보이면 이런 일을 당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27일 페이스북에서 김 원내대표가 전직...

    2. 2

      여야, 주말에도 특검 공방…"신천지도 수사" VS "물타기 뜬금포"

      여야가 올해 마지막 주말에도 통일교 특검을 두고 공방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에 신천지를 포함할 것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물타기라고 일축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7일 서면브리핑에서 "통일...

    3. 3

      李 대통령 지적에…성평등부, 취약계층 '생리용품 지원책' 강화

      내년부터 생리용품 지원금을 연중 언제 신청하더라도 연간 지원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성평등가족부는 2026년부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지원 혜택이 확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기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