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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8일만에 반등…"삼성전자 4조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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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코스피지수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90포인트(0.55%) 오른 1979.29를 기록 중이다. 앞서 미국 증시는 기업실적 및 기준금리 조기인상 우려에 소폭 하락했지만, 달러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전 발표된 삼성전자의 지난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계기로 8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4조원을 사수하면 증시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4조1000억원이었다.

    기관이 156억원의 순매수다. 장 초반 '사자'에 나섰던 외국인은 40억원의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개인도 112억원의 순매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매수 우위로 55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통신 증권 보험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기아차 SK텔레콤 삼성생명 등을 빼고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영업이익 4조원을 지켜낸 삼성전자가 2%대 강세다.

    코스닥지수도 소폭 상승 중이다. 1.34포인트(0.24%) 오른 567.62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억원과 17억원의 순매수다. 기관은 39억원의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60원(0.43%) 내린 10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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