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사의 표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 부회장은 당진제철소 투자가 완료됐고, 현대하이스코와의 냉연부문 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후진을 위해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박 부회장이 오전 직원들을 소집해 사의를 표명했으나 수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회장은 1975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지난 2008년부터 현대제철 CEO로 재직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박 부회장의 사표가 수리된 뒤 현대제철이 사장 단독체제로 전환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승원, "차노아는 내 아들" 주장 1억원 친부 소송 휘말려
ㆍ`차노아 아빠` 차승원 부부, 1억원 친부소송에 묵묵부답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인기가요 에일리 1위, 늘씬해진 각선미로 댄스-파워풀 고음 `역시`
ㆍ[이슈] 삼성전자 실적악화 속 통큰투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부회장은 당진제철소 투자가 완료됐고, 현대하이스코와의 냉연부문 합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후진을 위해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박 부회장이 오전 직원들을 소집해 사의를 표명했으나 수리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부회장은 1975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지난 2008년부터 현대제철 CEO로 재직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박 부회장의 사표가 수리된 뒤 현대제철이 사장 단독체제로 전환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차승원, "차노아는 내 아들" 주장 1억원 친부 소송 휘말려
ㆍ`차노아 아빠` 차승원 부부, 1억원 친부소송에 묵묵부답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인기가요 에일리 1위, 늘씬해진 각선미로 댄스-파워풀 고음 `역시`
ㆍ[이슈] 삼성전자 실적악화 속 통큰투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