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에서 무료 직업심리검사와 온라인 진로·직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정보원은 진로설계와 직업선택을 고민하는 사람은 누구나 워크넷에 들어와 자신에게 맞는 직업심리검사를 받은 후 검사결과에 대한 온라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6일 이같이 소개했다.



현재 워크넷은 직업선호도검사와 창업적성검사, 직업흥미검사 등 청소년과 대학생 및 성인을 위한 직업심리검사 20여종을 무료로 서비스중이다.



온라인 진로상담 서비스는 워크넷에서 직업심리검사를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신의 연령별 특성에 맞는 상담 전문가가 검사 결과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해석을 해준다.



현재 워크넷에서 활동하고 있는 온라인 상담 전문가는 19명이며 수검자의 연령별 특성에 맞는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연령별로 구분해 배치됐다.



고용정보원 관계자는 "직업심리검사가 제대로활용되려면 심리검사를 받은 후에 진로상담 전문가로부터 적절한 해석과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고용정보원은 온라인 진로상담 전문가를 더욱 많이 양성해 국민들의 진로설계와 직업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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