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1월 중순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를 투입하기로 하고 3주간 시험 운행에 들어간다.







<사진설명=경남 거제시가 시티 투어에 활용하고 있는 2층버스 모습>



2층 버스를 실제 대중교통 노선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원·남양주·김포 등에서 출발하는 광역버스 노선 중 3개 노선을 선정, 1주일씩 시험 운행하게 된다.



이번에 투입될 2층 버스는 79인승으로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ADL)사에서 만든 엔비로(Enviro)500 모델.



길이 12.86m, 폭 2.55m, 높이 4.15m로 내달 8일 평택항을 통해 들어온다.



현재 국내에는 2층 버스 23대가 있으나 대부분 43인승이며 관광용으로 운행되고 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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