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민아, 개리와 아찔한 면발게임.. "월요커플 최대 위기?"

입력2014.10.05 20:35 수정2014.10.05 20:35

‘런닝맨’ 신민아, 개리

‘런닝맨’ 신민아와 개리, 조정석과 송지효가 아찔한 면발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신민아와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 다음 결혼’ 레이스 접전을 펼쳤다.

이날 신민아와 개리는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면발 게임으로 한껏 가까워진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순서로 도전해 면발을 양 입에 물고 점점 가까워졌다.

특히 적극적인 태도로 면발을 삼킨 신민아와 개리의 입술이 닿았다. 이에 멤버들은 신민아의 적극적 태도를 부러워했다.

앞서 도전했던 조정석과 송지효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미션을 성공해 시선을 모았다. 조정석은 도전이 끝난 뒤 신민아를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신민아 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신민아, 개리, 개리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니", "‘런닝맨’ 신민아, 개리, 개리 이제 런닝맨 그만하자", "‘런닝맨’ 신민아, 개리, 진심 개리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황경수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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