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눈물 호소 "제시카 vs 태연, 일부 과격한 팬들 소녀시대 공식 SNS에 욕설로 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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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에서 퇴출된 제시카의 공식입장 발표에 이어 태연의 눈물 호소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퇴출된 제시카의 공식입장 발표와 태연의 눈물 호소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팬들이 폭발했다.
소녀시대 팬들은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제시카를 돌려달라며 항의하고 일부 과격한 팬들은 급기야 소속사를 향해 욕이 담긴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팬들이 각기 옹호하는 멤버들을 나누어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9명 완전체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제시카는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론칭 불과 한 달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반면 지난 1일 오후 팬사인회에 참석한 소녀시대-태티서 멤버(태연, 티파니, 서현)는 소녀시대의 중국 팬미팅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예정된 스케줄인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 팬사인회에 참석하는 도중 눈물을 쏟았다.
이날 팬사인회 중 태티서 멤버들은 모두 눈물을 보였으며 태연은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말하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시대 제시카 공식 입장 발표와 태연 눈물 호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 어느 것이 진실일까",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더니...",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 도대체 뭘 믿어달라는 건지",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 왜 SM에서는 공식적으로 해명을 안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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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팬들이 각기 옹호하는 멤버들을 나누어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9명 완전체 소녀시대에 대한 팬심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제시카는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론칭 불과 한 달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그 이후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택일 하라는 요구를 해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반면 지난 1일 오후 팬사인회에 참석한 소녀시대-태티서 멤버(태연, 티파니, 서현)는 소녀시대의 중국 팬미팅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예정된 스케줄인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 팬사인회에 참석하는 도중 눈물을 쏟았다.
이날 팬사인회 중 태티서 멤버들은 모두 눈물을 보였으며 태연은 눈물을 흘리며 팬들에게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말하며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녀시대 제시카 공식 입장 발표와 태연 눈물 호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 어느 것이 진실일까",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더니...",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 도대체 뭘 믿어달라는 건지", "제시카 공식 입장, 태연 눈물 호소, 왜 SM에서는 공식적으로 해명을 안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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