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서울 청량리 백화점에서 비공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태연은 팬사인회를 진행하다가 눈물을 보였고 뒤따라 서현도 눈물을 흘렸다. 태연은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한번만 더 믿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사에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며 제시카의 탈퇴를 알렸다.
태연 눈물 호소에 누리꾼들은 "태연 눈물 호소, 누구 말이 사실이야" "태연 눈물 호소, 어쨌든 제시카가 탈퇴하긴 했네" "태연 눈물 호소, 난리났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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