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우가 고준희와 심야 영화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발표하며 “고준희가 마스터우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고준희와 마스타우 양 측 관계자는 "고준희와 마스타 우는 단지 얼굴을 아는 정도. 왜 이런 열애설이 터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겹치는 지인이 많아 안면만 있는 사이다. 지인들과 몇 차례 만남을 가졌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마스타우는 YG엔터인먼트 소속 힙합 프로듀서로 지난 7월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인기 랩퍼 도끼, 더콰이엇, 타블로 등과 함께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과거 Ginnwon(진원)이란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3년 1집 `마스타 피스`를 발매하며 데뷔, 타이틀곡 `문제아`로 활동 한 바 있다. 2집 `마스타 우 파트2`를 낸 뒤 동료 랩퍼 `디지털 마스타`와 그룹 YMGA를 결성해 지난 2008년 `메이드 인 록`을 발매하기도 했다.



마스타우와 고준희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스타우, 고준희랑 데이트 사진까지 찍혔네”, “마스타우, 고준희랑 정말 사귀나”, “마스타우, 진짜 능력자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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