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알립니다] 11월22일 테샛…원서 접수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경제신문은 ‘제25회 테샛’과 ‘제12회 주니어 테샛’ 원서를 11월10일(월)까지 접수합니다. 25회 테샛은 11월22일(토) 서울 부산 인천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창원 울산 춘천 등 전국 16개 고사장에서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은 울산과 춘천에도 고사장이 개설됩니다. 학교나 동아리가 30명 이상의 응시자와 자체 고사장을 확보할 경우 감독관을 파견해 특별고사장을 마련, 시험을 치르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12회 주니어 테샛은 같은 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에서 치러집니다. 동아리대항전 대상에 100만원이 수여되는 등 대학생 고교생 중학생 직장인 등 부문별로 개인 및 동아리 성적 우수자(팀)에는 상장과 상패, 장학금도 지급됩니다. 많은 응시 바랍니다.

    ◆ 제25회 테샛 시험 안내

    ● 일시 : 11월22일(토) 오전 10시~11시40분 ● 원서접수 : 9월29일~ 11월10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or.kr)에서 ● 성적발표 예정일 : 12월2일 ● 응시료 : 1인당 3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2만5000원) ● 학교나 단체가 자체 고사장을 마련할 경우 특별고사장으로 인정해 감독관 파견



    ◆ 제12회 주니어 테샛 시험 안내

    ● 일시 : 11월22일(토) 오전 10시~11시10분 ● 원서접수 : 9월29일~ 11월10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www.tesat.

    or.kr)에서 ● 성적발표 예정일 : 12월2일 ● 응시료 : 1인당 2만원(50명 이상 단체 응시 1인당 1만5000원) ● 문의 : (02)360-4055

    한국경제신문 테샛위원회

    ADVERTISEMENT

    1. 1

      영화감독 사망 조롱한 트럼프…공화당 의원도 "술 취했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헐리우드의 유명 감독 롭 라이너가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다음 날인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라이너 감독을 조롱하며 맹비난했다. 트럼프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여주는 정신착란증후군으로 타인에게 분노를 유발해 죽었다고 조롱한 것이다. 민주당 하원원내대표는 "(트럼프는)부끄러움도 모른다"고 비난했고 공화당 의원들도 “대단히 무례하고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롭 라이너 감독은 평소 트럼프에 비판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롭 라이너 부부가 살해당한 이유가 “트럼프에 대한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분노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라이너가 “내가 러시아의 친구이며 러시아의 조종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 배후 인물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은 롭 라이너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으며 우리나라에 해로운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매우 재능 있는 영화감독이자 코미디 배우였던 롭 라이너가 아내 미셸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고 썼다. 그러나 “‘트럼프 정신착란 증후군(TDS)’으로 알려진, 정신을 마비시키는 심각하고 완고하며 불치병으로 인해 타인에게 분노를 유발한 것이 (사망)원인”이라고 조롱하는 내용을 썼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맹렬한 집착으로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었다고 알려졌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목표와 기대를 뛰어넘는 위대함을 달성하고, 전례 없는 미국의 황금기가 도래하

    2. 2

      "가전제품에 3.5억 썼다"…100만 유튜버의 '만족템' 정체

      "리뷰를 위해 3억50000만원어치 쇼핑한 미쳐버린 가전 장인 올해 가장 만족한 가전 톱(Top)5 소개합니다." 유튜브에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가전 크리에이터 '귀곰'이 지난 12일 공개한 '가전 광인이 3억5천 쓰고 뽑은 25년 가장 만족한 가전제품 베스트5' 영상이 나흘 만에 조회수 50만회에 육박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귀곰은 만족한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일체형 세탁건조기 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2세대, LG전자의 타워형 세탁기·건조기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를 각각 꼽았다. 제품 장르가 달라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처럼 구분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그는 비스포크 AI 콤보 2세대의 건조용량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처음 출시됐을 당시만 해도 건조 용량 탓에 4인 가구에서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건조용량을 늘리면서 4인 가구도 메인 세탁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특히 건조 성능을 높이 평가했다. 세탁기의 세척력은 이미 더 이상 올라가기 힘든 수준이지만, 건조의 경우 개선 여지가 남아있는 영역인데 삼성 제품이 열교환기 패널을 이전 세대보다 키워 건조 용량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전 세대는 건조용량이 15㎏이었지만 신형은 18㎏으로 확대됐다. 건조 성능도 향상됐다는 설명. 구형은 3㎏을 세탁·건조하는 데 2시간9분 걸렸지만 신형은 1시간37분으로 32분 단축됐다고 부연했다.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에 대해선 '진기명기'라고 표현했다. 25㎏에 이르는 국내 최대 건조용량을 갖춰 성능이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두

    3. 3

      포스코, 현대제철 美루이지애나 공장에 8600억 투자…지분 20% 확보한다

      포스코홀딩스가 현대제철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건설하는 일관제철소 프로젝트에 5억8200만달러(약 8586억원)를 투자해 지분 20%를 확보한다. 국내 철강업계의 오랜 경쟁자인 두 회사가 미국의 견고한 무역 장벽을 넘고 북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 동맹을 맺은 것이다.▶본지 4월 14일자 A1, 3면 참조포스코홀딩스는 전기로 기반의 현지 생산 거점을 구축해 미주 지역 내 공급망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16일 공시했다. 이번 합작 투자의 결정적인 배경에는 한국산 철강재를 향한 미국의 높은 무역 장벽이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은 자국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한국산 철강재에 50%의 고율 관세를 시행 중이다. 현지 통상당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빗장을 걸어 잠그면서,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방식으로는 더 이상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은 ‘현지 생산’을 유일한 해법으로 판단했다. 미국 현지에서 쇳물을 녹여 제품까지 생산할 경우 이런 관세 및 쿼터 규제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은 물론 ‘메이드 인 USA’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루이지애나 제철소는 기존의 고로 방식 대신 탄소 배출이 적은 전기로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미국의 통상 규제 대응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탄소중립 요구에 부합하기 위한 전략이다. 북미 지역은 글로벌 완성차 및 가전 업체들의 생산 기지가 밀집해 있어 탄소 발자국이 낮은 친환경 철강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지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