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언맨`의 이동욱이 진정한 아이언맨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아이언맨`에서 주홍빈(이동욱)은 자신의 몸에 숨겨진 힘을 직접 시험해봤다. 홍빈은 자동차보다 훨씬 더 빨리 달리고, 차를 살짝 만지기만 해도 움푹 들어가는 자신의 힘을 확인했다.



특히 세동(신세경)을 구하기 위해 언덕을 굴러 내려가는 손수레를 들어 날려버리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홍빈은 비가 내릴 때 분노가 극에 달하면 몸에서 칼이 돋아남과 동시에 굉장한 능력을 발휘하며 그 힘을 무의식적으로 사용해 왔다. 하지만 이제는 기억을 잃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화감이나 거부감 없이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이제 그 칼은 안나오나?" "`아이언맨` 본 적은 없는데 흥미롭네" "`아이언맨` 진짜 아이언맨이라니" "`아이언맨` 별 드라마가 다 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아이언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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