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번호 5번 권영채가 24일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아시아 최대미인대회 전문 프로덕션 엠프레젠트와 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 공동 개최로 진행된 `한국제일미녀공회 쇼케이스`에서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제일미녀공회는 2014년으로 5회째 진행됐으며, 현재 슈퍼엔터테이너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중엔터테이너 슈퍼시리즈 2014`는 본격적인 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 계약을 놓고 벌이는 실질적인 데뷔 무대 지원 프로젝트로서, 3년의 연예 전속과 소정의 전속금등이 주어진다.



2012년 한국제일미녀공회 1위 수상자 정하은은 가수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번호 16번 김다희가 탤런트상 1위를 차지했으며, 6번 김주희가 2위, 14번 홍수지가 3위를 수상했다. 11번 조민지가 포토제닉상을 수상했으며, 베스트 드레스 상 3번 김진솔이 베스트 드레스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가수 김재희가 축가 및 한국제일미녀공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프로비아스포사&디어베일, (주)라리사, 레뷰가운, 그린트리스파, 제주JDS면세점, 한중미용성형화장예술인협회, 아벨루즈 코스메틱, 제이아카데미, 아모르포토스튜디오, RNX엔터테인먼트, 기능성 전문브랜드 유핏, 소향라포리스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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