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는 '10월의 아티스트'로 주니엘을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니엘은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연애하나봐'를 비롯, '플리즈'와 '버그 오프(Bug Off!)' 등 새앨범의 수록곡 등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5일 달콤커피 논현점과 8일 부산 광안리비치점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공연 당일 해당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번호표를 소지하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 전국 매장에 초대해 '달콤커피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홍대광, 피프틴앤드(15&), 박시환, 이예준, 그런남자의 브로까지 베란다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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