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인화물질로 인해 불길 크게 번져.."인근주민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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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충격을 던지고 있다.
9월30일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급히 출동했으나 인력과 장비가 부족해 대전과 인근 충북 세종소방서 등에서 소방차와 화학차, 사다리차 등 소방자비 75대와 소방인력 522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하지만 타이어 등에 옮겨붙은 불길이 거세게 타오르며 인화물질이 있는 공장안에서 불길이 크게 일어나 진압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로 공장 인근의 아파트와 원룸 상가 등에 있던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더불어 석봉사거리에서부터 대덕경찰서 사거리까지의 교통이 전면 통제되며 인근을 지나던 열차들도 서행 운행을 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한편 화재 당시 대전공장에 있던 천여명의 직원들은 모두 밖으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한지 2시간 여가 지난 후에야 큰 불길들이 잡히며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에 네티즌들은 “한국타이어 화재, 매우 충격적이다” “한국타이어 화재,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한국타이어 화재, 사망자가 없어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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