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지방 제거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유세윤은 "전현무의 얼굴이 달라졌다. 부었는데 뭘 맞은 것 같다"고 깜짝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잘생긴 친구들과 함께 출연하니깐 내가 너무 오징어더라. 추석 연휴 동안에 눈 밑 지방을 뺐다"며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한 술 더 떠 전현무의 시술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오 멋있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자기를 가꾸는 거니까" "`비정상회담` 전현무, 훨씬 낫네요" "`비정상회담` 전현무, 점점 잘 생겨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것이 알고싶다` 뼈 동굴·�빗 개울 괴담…한국판 `마이너리티 리포트` 충격
ㆍ애플 국내 벤처기업에 피소··가처분까지? 아이폰6 판매금지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포토]황보라, 핫핑크 시스루 `신경쓴 듯 안쓴 듯 섹시한 매력`
ㆍ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기본급 9만8천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