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사희 정체 밝혀진 후에도 “인공수정 해야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복희가 인공수정에 집착하고 있다.



    9월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51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에게 화풀이하는 수호(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수호는 영인(사희 분)와의 관계를 잘 마무리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복희는 영인의 입을 영원히 막기 위해 영인을 정신병원에 넣으려고 했다.



    이에 분노한 영인은 자신을 찾아온 현수에게 수호와의 관계를 모두 폭로했다. 결국 현수와 수호의 관계는 회복할 수 없이 틀어졌다.



    수호는 복희를 찾아가 “주영인 정신병원 보내려고 했어요? 현수가 그걸 봤대요!”라며 화냈다. 그러자 복희는 “그런 그 애가 걔였어? 걔는 왜 하필 그 타이밍에 나타나서… 걔만 아니었으면 지금 주영인은 정신병원에 있는 건데”라며 짜증냈다.





    또한 복희는 “현수 화 빨리 풀어줘라, 그래야 인공수정을 하지”라고 했다. 그러자 수호는 “지금 인공수정 말이 나오냐”라며 소리쳤다.



    그러자 복희는 “지금 현수 들어앉힐 방법은 인공수정 밖에 없다. 임신을 했는데 주영인이 문제겠느냐”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영인이 스토커일리 없다고 생각하는 현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는 수호에게 “뭔가 찔리는 게 있어서 말 안 한 거 아니야?”라며 추긍했다.



    수호는 현수에게 “이러지 말자. 우리 곧 인공수정 할 부모다”라고 했고 현수는 “이렇게 믿음이 없는데 무슨 부모냐”라면서 결혼반지를 뺐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엉덩이 반칙 너무하네" 한국 일본 축구 이종호 코피 흘려, 장현수 PK 결승골
    ㆍ“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30분만에 성공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강혜정 아버지 남동생 공개, 완전 닮은 붕어빵 얼굴 화제.."유전자의 힘?"
    ㆍ`바닥없는 엔저` 원·엔 1년내 800원 간다?··대책없는 당국은 고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기업은 역대급 돈잔치, 정부 곳간은 텅 비었다…美 'AI의 재정 역설'[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미국 중심으로 기업의 수익이 크게 늘었지만 정부 관련 세수는 그만큼 증가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는 큰 도움을 줬지만 나라 살림에는 보탬이 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2. 2

      신세계, 직원·협력사 8만명 개인정보 유출

      신세계에서 임직원과 일부 협력사 직원의 사번 등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세계는 “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 8만여 명의 사번이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

    3. 3

      이번 달에만 14조 날아갔다…또다시 '대형 악재' 비명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월 글로벌 배터리팩·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업체 FBPS와 맺은 4조원 규모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 지난주 미국 포드와 계약한 9조6000억원 물량이 해지된 데 이어 또다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