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사랑이와 할머니의 화해에 흐뭇 “좋은 추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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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할머니가 전보다 부쩍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울 북촌에 머무르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는 할머니에게 갑자기 안아달라는 표시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과 달리 두 사람이 친근한 모습을 보인 것.
사실 몇 개월 전만 해도 사랑이는 할아버지와 아빠 추성훈에게 딸기를 줘도 할머니에게만은 주지 않는 고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할머니 댁을 찾을 때마다 엄하게 자신을 꾸짖는 할머니에게 반감을 가졌던 것. 하지만 할머니와 마주치는 날들이 많아지며 사랑이도 부쩍 할머니에게 마음을 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사랑이가 안아달라고 하자, 할머니는 기쁜 표정으로 사랑이를 안아주었고, 함께 불가에서 감자를 가져오는데 힘을 합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몇 개월 새 눈에 띄게 달라진 할머니와 사랑이의 관계에 보는 이들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저는 어릴 때 이런 목조주택에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며 그것이 지금까지도 매우 소중한 추억임을 전했다.
그러며 “사랑이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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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가 안아달라고 하자, 할머니는 기쁜 표정으로 사랑이를 안아주었고, 함께 불가에서 감자를 가져오는데 힘을 합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몇 개월 새 눈에 띄게 달라진 할머니와 사랑이의 관계에 보는 이들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저는 어릴 때 이런 목조주택에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며 그것이 지금까지도 매우 소중한 추억임을 전했다.
그러며 “사랑이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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