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발탁’…대한민국 아빠의 힘?
[라이프팀]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로 김성주가 발탁됐다.

9월19일 방송인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트에 “오늘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개회식 사회자로 참여합니다. 나라행사에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주는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를 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19일) 오후 6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김성주가 어떤 진행을 펼칠 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되며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발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대박이네 민율민국아빠 파이팅”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긴장하지 말아요”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늘 응원하고 있어요 축하합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김성주 하던대로 편안하고 기분좋은 진행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는 KBS2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민율, 민국이와 출연중이며 최근 올리브TV ‘한식대첩2’에서 MC로서 내공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김성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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