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효주, 이병헌 사건 부메랑 맞다…또 다른 파장 예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효주, 이병헌 사건 부메랑 맞다…또 다른 파장 예고
    배우 이병헌을 광고에서 퇴출하자는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효주가 이병헌 사건에 돌연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을 통해 ‘이병헌 광고 중지해주세요’라는 서명운동이 제기됐다. 이 서명운동은 ‘이병헌의 광고주’를 향한 글로, 29일까지 진행되는 이 서명운동은 서명목표 2,000명을 일찍이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와중에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배우 한효주에게도 화살이 돌아가 파장이 예상된다. 한효주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군 가혹행위에 가족이 연루되었다는 루머와 관련되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이는 이병헌과 한효주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는 것과 맞물려 동반 광고 퇴출 운동으로 번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효주와 이병헌은 같은 소속사다. 둘 다 광고를 내려달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1일 음담패설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한 여성 두 명은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이 과정에서 이모 씨는 “이병헌과 약 3개월간 만나왔다. 지난 8월 결별 통보에 상처 받아 우발적으로 협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병헌 측은 “이병헌이 지인의 소개로 6월 말께 식사 자리에서 딱 한 번 만났다. 형량을 줄이기 위한 의도적인 흠집내기”라고 정면 반박한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李대통령, 방미통위 위원으로 류신환 변호사 위촉

      李대통령, 방미통위 위원으로 류신환 변호사 위촉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2

      '마지막썸머' 이재욱 비하인드 스틸, 학생부터 건축가까지 '설렘'

      배우 이재욱이 ‘마지막 썸머’ 촬영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KBS 2TV 주말드라마 ‘마지막 썸머’에서 이재욱은 송하경(최성은 분)의 17년 지기 ...

    3. 3

      하이브, 홍콩 화재 애도하며 복구 성금 5억 기부

      하이브가 홍콩 고층 아파트단지 화재 참사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전하며, 피해 복구 성금을 기부했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 6개 레이블(빅히트 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