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원·달러 환율, 1040원대서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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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40원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43.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80원 내린 1034.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미국 중앙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0∼0.25%)으로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를 '상당 기간'(for a considerable time) 이어가기로 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FOMC 성명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달러화는 금리 상향에 주목하며 강세를 나타냈다"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1040원선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Fed의 점진적인 스탠스 변화로 달러화의 추세적 강세를 기대, 역외 매수를 유인할 수 있다"면서도 "위험선호를 동반하고 있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지속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범위로 1037.00~1045.00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43.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80원 내린 1034.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미국 중앙은행(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0∼0.25%)으로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를 '상당 기간'(for a considerable time) 이어가기로 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연구원은 "FOMC 성명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달러화는 금리 상향에 주목하며 강세를 나타냈다"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1040원선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 연구원은 "Fed의 점진적인 스탠스 변화로 달러화의 추세적 강세를 기대, 역외 매수를 유인할 수 있다"면서도 "위험선호를 동반하고 있는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지속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범위로 1037.00~1045.00원을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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