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수류탄 폭발, 박모 일병 일계급 특진에 이어 국립 현충원 안장 예정.."사고원인 조사는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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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교육훈련단 수류탄 폭발사고로 숨진 박모(19) 훈련병이 일계급 특진과 함께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유족과 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 훈련병의 영결식을 치른 후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훈련병이 이병 신분임을 고려해 일병으로 일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해병대는 수류탄 조작실수 또는 불량품 등으로 추정되는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훈련병이 사망하고 수류탄도 이미 터져 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해병대 관계자는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원인을 규명해 사고 재발을 막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 훈련병은 해병 1188기로 지난 8월 25일 입소해 동기생 1,000여명과 함께 훈련 3주차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고를 당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병대 수류탄 폭발, 가슴이 아프다" "해병대 수류탄 폭발, 원인을 확실히 조사해야" "해병대 수류탄 폭발, 그 부모가 너무 가슴이 아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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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수류탄 조작실수 또는 불량품 등으로 추정되는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으나 훈련병이 사망하고 수류탄도 이미 터져 분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해병대 관계자는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원인을 규명해 사고 재발을 막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 훈련병은 해병 1188기로 지난 8월 25일 입소해 동기생 1,000여명과 함께 훈련 3주차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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