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진욱 결별 "결별 이유? 개인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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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결별을 인정한 배우 공효진 이진욱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헤어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진욱 측도 "17일 보도된 이진욱, 공효진 결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드린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혀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미 지난달 열린 tvN 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이진욱은 기자들의 공효진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회피했다. 당시 취재진이 "공효진과 연기와 관련해 조언을 주고받는 부분이 있느냐"고 묻자 이진욱은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질문에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앞서 17일 오전 한 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각각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삼총사`에 출연하며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편한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공식 열애 3개월 만에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개인적인 일이 뭘까?”, "공효진 이진욱 결별, 각자 드라마에 너무 몰입하다가 헤어졌나보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이미 헤어졌는데 이제 밝힌 거겠지..." "공효진 이진욱 결별, 공개연예가 부담스러웠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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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진욱 측도 "17일 보도된 이진욱, 공효진 결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드린다"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혀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이미 지난달 열린 tvN 드라마 `삼총사` 제작발표회에서 이진욱은 기자들의 공효진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회피했다. 당시 취재진이 "공효진과 연기와 관련해 조언을 주고받는 부분이 있느냐"고 묻자 이진욱은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질문에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앞서 17일 오전 한 매체는 "공효진과 이진욱이 각각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삼총사`에 출연하며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편한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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