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대부분이 용도지역상 자연환경보전지역이고, 일부는 자연녹지지역 그리고 동해 해변을 따라 상업지구와 주거지역이 있다. 같은 상업지구 일지라도 속초시 상업지구 중 대포항에 있는 상업지구는 다른 상업지구와는 격이 다르다. 때문에 날이 갈수록 대포항 상업지구는 법인들과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속초 대포항 인근에 들어서는 ‘속초라마다호텔’은 전 객실이 테라스로 꾸며져 바다 조망이 뛰어난 데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윈덤사에서 직접 관리를 맡고 있으며 지난 7월 25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 중이다.



속초라마다 호텔은 1층에서 지상20층, 총 556실 규모로 전 객실 테라스 바다조망의 차별화된 호텔로 고급 호텔인 만큼 품격을 높이는 로비, 연회장, 카페, 휘트니스 시설이 있으며 5층에는 설악산과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한 대규모 스파시설도 마련된다.



주변 관광지로 설악해맞이공원, 범바위, 권금성, 울산바위, 동명항, 청초호, 외옹치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엑스포타워, 설악케이블카, 척산온천, 스키장, 낙산사, 낙산해수욕장, 한화리조트, 대명콘도, 워터파크, 국내 최대해안케이블카, 롯데복합리조트 등 설악산조망까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속초라마다 호텔의 경우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2시간 안팎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 오는 2016년에는 양양∼속초간 동해고속도로가 개통되며, 개통에 맞춰 대포항 인근에 설악산 IC연결도로와 떡밭재 도로를 개설할 예정으로 접근성에서도 단연 우세하다.



또한 양양공항까지의 접근성도 좋아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특히 최근 양양공항은 중국행 10개노선을 추가해 개항 이후 가장 많은 16개 노선을 동시 운항 중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수혜도 예상된다.



속초라마다 호텔 관계자는 “속초라마다 호텔 분양가는 1억6천~1억8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이며, 연말추가 배당수익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부동산임대차 계약서로 보장하며 이후 연 30일의 무료숙박 혜택과 전국관광지 7개 라마다 호텔 체인화로 40일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세계1위 호텔브랜드 윈덤그룹의 전세계 예약시스템을 이용하는 라마다호텔, 산하HM의 운영노하우, 한국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 ㈜흥화(건설실적: 잠실종합운동장, 포항제철, 호텔신라, 한강철교, 압록강철교, 동작대교, 사우디발전소, 지하철5호선등)의 시행과 시공으로 조기에 분양완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 및 방문예약: 1661-6015
최상섭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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