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6' 낸드를 128GB로 올린 이유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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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2일 애플이 '아이폰6'에서 낸드 용량을 올려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며 반도체업종에 대해 '긍정적(positive)'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애플은 기존 16GB·32GB·64GB 제품 라인업에서 16GB·64GB·128GB로 낸드 플래시 사양을 상향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낸드 16GB는 최근 데이터 용량 증가를 감안 시 소비자들에게 불편할 요소가 많아 소비자들은 64GB이상 제품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아이폰6에 모바일 DRAM을 2GB로 올리는 것이 성능 개선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애플은 낸드 용량 상향이 소비자들에게 제품 매력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애는 낸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아이폰6 플러스를 포함한 아이폰6 대수를 올해 생산기준 7500만대 가정 시, 낸드 물량은 기존 아이폰 대비 16억8000만개 수준의 추가 수요가 발생한다고 추정했다. 이는 하반기 기존 수요 대비 6.4% 증가가 예상되는 것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긍정적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애플은 기존 16GB·32GB·64GB 제품 라인업에서 16GB·64GB·128GB로 낸드 플래시 사양을 상향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낸드 16GB는 최근 데이터 용량 증가를 감안 시 소비자들에게 불편할 요소가 많아 소비자들은 64GB이상 제품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아이폰6에 모바일 DRAM을 2GB로 올리는 것이 성능 개선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애플은 낸드 용량 상향이 소비자들에게 제품 매력도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애는 낸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아이폰6 플러스를 포함한 아이폰6 대수를 올해 생산기준 7500만대 가정 시, 낸드 물량은 기존 아이폰 대비 16억8000만개 수준의 추가 수요가 발생한다고 추정했다. 이는 하반기 기존 수요 대비 6.4% 증가가 예상되는 것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긍정적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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