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손’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4년 추석 대표 오락영화 ‘타짜-신의 손’(제작 유한회사 타짜2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배급 싸이더스픽쳐스·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 7일 만에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 201,044명을 동원하며 2014년 19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타짜-신의 손’이 개봉 7일째인 9월 9일(화)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래 연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올 추석 단 하나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한 ‘타짜-신의 손’이 전편 ‘타짜’(2006)의 돌파 기록을 하루 앞당기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동원한 것.



또한 올해 19금 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신의 한 수’(누적 3,566,081)보다 3일이나 앞당겼으며 2012년 추석 시즌에 개봉해 천만 영화에 등극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앞으로 향후 ‘타짜-신의 손’이 보여줄 흥행 스코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 ‘타짜-신의 손’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리뷰스타 박주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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