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날카로운 눈빛연기···추석 안방극장 ‘압도’
[연예팀]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가 추석을 맞아 안방극장을 찾았다.

9월9일 KBS에 방영되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는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앵커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밀려난 윤영화(하정우)가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더 테러 라이브’는 2013년 8월 개봉해 누적관객수 558만명을 기록한 흥행작으로 특히 하정우의 원맨쇼에 가까운 연기가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이 작품으로 김병우 감독은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 TV방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테러 라이브 방영 중? KBS 틀어봐야지”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명연기 최고” “더 테러 라이브 지금 보고 있는데 긴장감 대박” “더 테러 라이브 가족영화로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KBS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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