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김성령에 엄한 영어 교사로 분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이 김성령의 애교에도 엄한 모습을 보였다.

9월8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띠동갑 과외하기’에서는 영어 과외를 위해 띠동갑 연하남 성시경을 만나는 김성령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성시경에게 “요즘 하는 프로그램도 많은데, 이거는 그냥 재밌게 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성시경은 단호하고 엄하게 수업을 이어나갔다. 이어지는 수업에서 영어에 대한 질문을 받자 김성령은 몸을 꼬며 “나 진짜 아는 거 없다”고 말하며 애교를 부렸다.

성시경은 “애교를 줄이시라”고 단호히 말했다. 또한 김성령의 나이가 48세인 것을 알고는 “막 대하겠습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진짜 대박이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완전 웃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김성령과 잘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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