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사진=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출연,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장안의 화제인 JTBC 비정상회담이 또 시청률을 경신했다.



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10회는 시청률 6%(닐슨 코리아 집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세웠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해 G11과 담소를 나누었다.



특히 샘 해밍턴은 `개그콘서트 후배` 샘 오취리에 대해 "조금 달라졌다. 원래 샘 오취리가 90도 인사를 했다. 그런데 오늘은 아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세윤이 “아까 한 것 같다”고 되묻자 샘 해밍턴은 “방송이니까 그렇다. 밖에서는 75도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퀴즈와 씨름,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발언’, 재밌네~ 75도 인사라”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발언’ 서로 챙겨주는 모습 보기 좋다” “‘비정상회담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발언’ 둘 다 흥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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