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현재 상태, 병원 관계자가 하는 말이…'충격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통사고를 당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수원 아주대병원 관계자가 "권리세가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여전히 중태다. 머리를 많이 다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태가 심각해 도중 수술을 중단했다. 심장마사지까지 몇 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지금 매우 위중한 상태다. 지금은 살 수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큰 문제 아니겠나"라며 불안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오전 1시 23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이 탑승한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숨지고 권리세는 머리와 배에 중상을 입어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상태, 정말 심각한가보네" "권리세 상태, 꼭 깨어나길 바랍니다" "권리세 상태, 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