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와 장동민이 호흡을 맞춘 양반김CF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유병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민과 함께 양반김 CF 촬영 사진을 공개해 큰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유병재는tvN `NL코리아`의 인기코너 `극한직업`을 패러디해 장동민 매니저 역을 맡았다.



특히 `극한직업`을 연상케 하는 웃음코드와 유병재의 맞는 장면, 실감나는 장동민의 `욕`이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또한 유병재는 장동민을 위해 갖은 수모와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장동민에게 소소한 복수를 다짐하지만, 오히려 오줌을 뒤집어 쓰고, 월급으로 김 다발을 받는 등 온갖 수난을 겪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김으로 변신한 장동민과 쌀밥으로 변신한 유병재의 키스신. 감독의 요구에 장동민을 눕히고 유병재가 입맞춤을 시도하자, 장동민이 유병재의 급소를 잡아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병재와 장동민 CF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진짜 도핑테스트 해야할 듯", "장동민 진짜 정말 유병재랑 완벽 콤비네", "유병재 진짜 개그맨을 능가하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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