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슈퍼스타K6’ 노래의 성찬, 대국민오디션의 완벽 부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슈퍼스타K6’가 2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9일 밤 11시에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제2화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하며 2주 만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방송플랫폼 기준 / Mnet, tvN, KM 동시본방 채널 합산)



    또한, 방송 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슈퍼스타K’를 비롯한 ‘제이슨 레이’, ‘강마음’, ‘김필’, ‘재스퍼 조’ 등 도전자들의 이름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기존 시즌에서의 부진을 딛고 대국민 오디션의 완벽 부활을 예고했다.



    특히, 어제 2화에서는 재미도 감동도 오직 ‘노래’로 표현하는 참가자들이 쉬지 않고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력과 매력, 개성과 진정성 모두 지난 1화와 비견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그야말로 ‘노래의 성찬’이 차려진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먼저, 장난기 넘치는 모습에서 순식간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인 ‘19세 울산 소녀’ 서진희와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과 다르게 수준급 앙상블을 보여준 ‘경북 영주 시골밴드’ 볼빨간 사춘기 등 반전 실력으로 심사위원을 감동케 한 도전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자기만의 독특한 창법과 음색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울린 ‘보물 보컬’ 강마음,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은 감성을 노래에 녹인 ‘자유로운 영혼’ 김기환, 소울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 ‘유튜브 스타’ 제이슨 레이, 작곡가 할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출중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끌어낸 김필 등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음을 울린 도전자들도 주목받았다.



    무엇보다 지난주 1화 마지막에 등장해 조각 같은 외모로 여심을 뒤흔든 재스퍼 조가 고 김현식의 ‘이별의 종착역’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소화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 하유, 리다, 더블T.O.V 등 매력적인 음색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2인조 팀들도 주목을 받았고, ‘렛잇고’ 커버곡 콘테스트 세계 12위의 케이트 김과 1,000회 공연 경험의 라이브 카페 가수 김명기 등 남다른 이력을 가진 도전자들의 합격도 이어졌다.



    시청자들 또한 “‘슈퍼스타K6’ 볼거리가 넘친다”, “‘슈퍼스타K6’ 응원할게요”, “‘슈퍼스타K6’ 실력파 출연자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슈퍼스타K6’ 악마의 편집없이 이렇게만 갑시다”, “‘슈퍼스타K6’ 이대로라면 대박 예감!”, “‘슈퍼스타K6’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네”, “‘슈퍼스타K6’ 숨겨진 원석 많이 발굴해주세요” 등 반응했다.



    최고의 스타 등용문이자,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박주연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광수와 키스한 이성경 누구? 속옷만 입고 아찔 섹시미 "역시 YG"
    ㆍ강용석 벌금형, "모욕죄로 보기 어려워" 무죄 선고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작지도 크지도 않아"…소녀시대 써니 실제 키 몇cm?
    ㆍ무늬만 저축은행‥대출경쟁에도 당국은 뒷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소프트뱅크, 오픈AI에 400억달러 투자 전액 집행[종목+]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에 대한 400억달러 투자 약정을 전액 집행한 것으로 확인됐다.CNBC는 3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소프트뱅크가 지난주 220억~225억달러 규모의 마지막 투자금을 송금하며 투자 집행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거래 세부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자들은 익명을 요청했다.소프트뱅크는 앞서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80억달러를 직접 투자했고, 공동 투자자들과 함께 100억달러를 추가로 조달한 바 있다. 이번 투자로 소프트뱅크의 오픈AI 지분율은 1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CNBC는 지난 2월 소프트뱅크가 오픈AI에 대해 4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마무리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투자금은 12~24개월에 걸쳐 분할 지급될 예정이었다.투자금 일부는 소프트뱅크와 오라클이 참여하는 오픈AI의 인공지능 인프라 합작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에 투입될 계획으로 알려졌다.최근 AI 응용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관련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오픈AI는 향후 수년간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과의 계약을 포함해 총 1조4000억달러 이상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확정한 상태다.소프트뱅크는 그동안 기술·AI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왔으며 엔비디아의 초기 투자자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AI 전략 강화를 위해 데이터센터 투자업체 디지털 브릿지를 4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소프트뱅크는 지난달 엔비디아 지분 58억달러어치를 전량 매각했다. 당시 소식통들은 해당 매각과 기타 현금 확보 조치가 오픈AI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오픈AI는

    2. 2

      병오년 새해엔 우리집도 새단장 해볼까?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다가오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 ‘Hej(헤이) 2026! 새로운 우리 집’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이케아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및 ‘이케아 비즈니스 네트워크’ 멤버에게는 새해를 맞아 정리정돈, 건강한 식습관, 집 꾸미기를 준비할 수 있는 홈퍼니싱 제품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Hej) 전화 주문’에서 만날 수 있다. 주요 행사 제품으로는 도어 뒤에 물건을 감출 수 있어 깔끔한 정리정돈이 가능한 비할스(VIHALS) 미닫이 수납장, 옷과 소지품을 위한 수납공간으로 사용하기 좋은 노르드키사(NORDKISA) 오픈형옷장, 그린, 오렌지, 블랙 등 감각적인 색감으로 만날 수 있는 뒤블링에(DYVLINGE) 회전이지체어,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우아한 모양이 특징인 스톡홀름 2025(STOCKHOLM 2025) 이동식 보조테이블, 남은 음식을 보관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프루타(PRUTA) 식품보관용기, 투명 소재를 사용해 필요한 식재료를 찾기 쉬운 클립칵투스(KLIPPKAKTUS) 냉장고용 수납상자 등이 있다.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으로 집을 새롭게 꾸미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가 선보이는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솔루션과 함께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3. 3

      다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 교훈 "시간도 자산이다"

      워렌 버핏이 올해말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버핏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세상의 변동성과 혼란속에서도 그의 경험과 교훈은 여전히 귀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워런 버핏의 에세이’(국내에는 ‘워런 비핏의 주주서한’으로 발간)를 쓴 로렌스 커닝햄 미국 델라웨어 대학교 기업지배구조센터 소장은 버핏의 CEO 퇴임을 앞두고 현지시간으로 29일, ‘투자자들에게 주는 버핏의 교훈’을 마켓워치에 기고했다. 그는 버핏의 최대 업적은 시장을 이긴 것이 아니라 오류를 최소화하고 압력에 견디며 수십년에 걸쳐 인센티브를 일치시키는 시스템을 설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 시스템은 예전만큼이나 지금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직면하는 가장 어려운 문제가 판단력과 원칙, 기질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버핏의 해법은 속도나 복잡성을 쫓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나 기관이 실수를 줄이는 구조를 구축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닝햄이 정리한 ‘투자자들에게 주는 버핏의 변함없는 교훈’은 다음과 같다. 1. 시간은 자산이다버핏은 시간을 관리해야 할 변수가 아니라 자산으로 여겼다. 복리 효과는 투자자들이 스스로 초래하는 불필요한 손실과 너무 빠른 이익 추구를 자제하는 인내심에 보상을 준다. 분기별 실적 전망과 실시간 대시보드가 지배하는 시장에서 이 같은 사고 방식은 드물고 귀중하다. 알고리즘은 밀리초 단위로 거래할 수 있지만 제대로 고른 기업이 기대하는 가치를 창출하는데는 수년이 걸린다. 2. 예측보다는 인센티브와 신뢰를 중시하라버핏은 거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