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집계한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지난 한주간 533개였다. 다음으로 인천(76개) 부산(73개) 대구(55개) 광주(40개) 울산(30개) 대전(25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75개) 유통(156개) 정보통신(83개) 건설(58개) 전기전자(45개) 기계(36개) 무역(32개) 관광운송(29개) 순이었다.
교류·직류 전원공급장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에이디씨에너지(대표 최원창)가 2억1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골프용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코이켄(대표 김민규)이 1억2000만원으로 대구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