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우와 김보라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연출 노도철, 권성창|극본 박정란)에서는 윤주(정유미 분)의 동생 종하(단우 분)과, 순정(고두심 분)의 딸 수아(김보라 분)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수아는 액세서리 온라인 쇼핑몰로 인해 점점 바빠지고, 종하에게 부탁을 해 함께 택배를 준비한다.





수아는 종하에게 투정을 부리고, 수아와 종하는 함께 카페를 찾아 대화를 나누었다.



수아는 종하에게 고맙다고 하며, 장학금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언제 공부를 하냐는 수아의 말에 종하는 ‘너 잘 때 해’라며 밝은 모습을 보이고, 수아와 종하는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수아는 종하에게 이것 저것 물으며 이제 곧 군대에 가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종하는 곧 갈 것이라고 하고, 수아는 여자친구도 없이 가버리면 편지 써 주는 사람도 없어서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종하는 “네가 써주면 되다. 누나랑 너랑”이라며 편지를 써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수아는 “내가 네 여자친구도 아니고 편지를 왜 쓰냐”며 발끈했다.



그러나 종하는 “너랑 누나랑 여자친구 대신 해 주면 안되나?”라며 은근한 고백을 하며 풋풋한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리뷰스타 성고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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