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전 화제를 모았던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시청률이 저조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첫 방송된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전국 시청률 2.8%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짝’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은 일반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에서는 영어강사 최정인, 변호사 오수진, 회사원 임현성, 미용사 최송이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6.3%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고,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5.2%로 2위를 차지해 최근 종영된 도시 첫 방송 시청률 2.9%도 못 미치는 시청률로 보여 기대에 못 미쳤다.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오수진 변호사 예쁘네”,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오수진 변호사 주량 대박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 첫 방송, 오수진,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하늬 YG 연습생 출신, 과거 모습 공개…`분식집 아줌마?` 깜짝
ㆍ메간폭스 글러브없는 개념 시구 "특별한 경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일본식 불황 초기단계"...집값이 가계부채 열쇠
ㆍ"일본식 불황 초기단계"...집값이 가계부채 열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