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차관 "경제 체질 개선해 저성장 고리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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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경제 체질을 개선해 저성장 고리를 끊고 민생경제를 살펴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정부의 사명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주 차관은 28일 세계미래포럼 제10기 미래경영 CEO과정 입학식 축사에서 미래 예측 대비의 중요성과 정부의 대응노력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서양에서는 수백년에 걸쳐 진행된 고령화와 양극화, 저성장이 한국에서는 단기간에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2~3년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답습할 지도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도 경제 체질을 바꾸고 저성장의 굴레를 끊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며 "규제개혁과 정부 3.0, 창조경제를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해 민간과 기업이 경제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차관은 또 "급속한 사회환경 변화에 대한 대비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며 "양적인 성장에 주력하던 과거와 달리 가계소득 증대, 비정규직 처우개선, 일·가정 양립과 근로시간 단축 등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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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양에서는 수백년에 걸쳐 진행된 고령화와 양극화, 저성장이 한국에서는 단기간에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2~3년의 골든타임을 놓치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답습할 지도 모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도 경제 체질을 바꾸고 저성장의 굴레를 끊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며 "규제개혁과 정부 3.0, 창조경제를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해 민간과 기업이 경제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차관은 또 "급속한 사회환경 변화에 대한 대비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며 "양적인 성장에 주력하던 과거와 달리 가계소득 증대, 비정규직 처우개선, 일·가정 양립과 근로시간 단축 등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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