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교육부,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경제매거진이 주관하는 `2014행진토크콘서트`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사회 각 분야를 대표하는 멘토들과 소통의 장을 갖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규모의 토크콘서트로, 황우여 부총리와 김관복 서울시 부교육감을 비롯해 서울 지역 특성화고 학생 800여명이 참석해 꿈과 직업에 대한 ‘멘토링’과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학벌아닌 실력으로 취업해 능력으로 대우받을 수 있는 인사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재직자 특별전형, 계약학과 등 여러 후진학제도를 통해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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