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감소로 올해 벼 재배면적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81만5천506ha로 지난해보다 2.1% 감소했습니다.



벼 재배면적은 2005년 97만9천717ha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전반적으로 쌀 소비량이 줄고 단위면적당 소득이 높은 밭작물 전환으로 감소로 벼 재배면적이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고추 재배면적은 3만6천120ha로 2년 연속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1년 전보다 20.4% 감소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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