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네트웍스는 대우정보시스템과의 IT사업부문 분할 매각 협상이 결렬됐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IT사업부문 분할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정보시스템과 지난달 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상을 진행해 왔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